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⋅경희사이버대학교

치매극복선도대학 협약

 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(센터장 김종우)는 경희사이버대학교(총장 변창구)와 치매극복 및 인식개선, 동대문구 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과 치매극복선도대학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.

치매극복선도학교는 중앙치매센터의 사업 중 하나로 치매에 대한 정기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 뿐 아니라 교직원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.

경희사이버대학교는 동대문구내에서 첫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더 의미가 있다, 9월 7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적자원을 교류해 나가며 적극적인 치매파트너로서의 활동을 기대한다. 

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김종우 센터장은 “동대문구 내 첫 치매극복선도대학인 만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등을 확산시켜 진정한 지역내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경희사이버대학교와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“고 하였다.